http://iamharoo.com/220724407925
평생 헬스클럽 연간회원권은 한달을 넘겨보지 못하고
헬스클럽 운영비 참 많이 갖다 바친 1인.
중년에 접어드니 바로 무릎 통증이 생기고,
그래서 작년 9월부터 조금씩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심하게 과체중은 아니었고, 복부에만 심하게 비만이었다가
어느정도 체중도 체지방도 줄여보았는데
문제는... 이 너덜거리는 듯한 탄력없는 몸매.
살이 빠지면 엎드리면 주름이 자글자글해지는 우울함에
정체기에 침체기 중...
다이어트신 5기 모집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탄탄한 몸매가 될 수 있을까요???
코치샘의 피드백을 받으며
41이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도록
매일매일 성실하게 식단과 운동!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궁금해지네요.. 다신5기가 끝나는 날이 아들의 생일인데
저는 어떤 모습일지..
아들 생파에.. 저의 다이어트 성공 축배를 들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