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욧 시작해요...딸이 얼마나 옆에서 자극을 하던지..운동은 않고 말만 걱정한다고 잔소리를 하네요...옆구리살을 꼬집고 피부에 모공이 넓다고 하고...딸 잔소리에 아파트단지내 헬스장을 끊었지요..그러곤 일주일이 후딱..엄마가 안가니까 자기가 간다고...이제 초등6학년이라 혹여...혼자가다가 다칠까봐 어쩔수 갔네요...그러고 또 2주가 후딱...그러다 드뎌 맘먹고 다신과 함께 시작했습니다..권장칼로리처방대로 음식과 운동을 간신히 성공으로 채우고 있습니다..다욧 하는데 더욱 성공적으로 하길 바랍니다..제게 기회가 주어진 다면 제다욧도 성공하리라..162에 현재65kg 우선 58까지 1차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