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 꼬르륵 소리나네요.
지금 시간에는 뭘먹어도 지방이 되는 시간인데 되게 꼬르륵 거리네요. 근데 희한하게 배고프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예전 같았으면 배고프다는 생각 안들어도 배가 꼬르륵하면 시간 상관없이 먹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가족들이 살찌는 음식 눈앞에 들이대도 확실하게 안먹네요. 독하게 맘 먹었나 봅니다.
제작년 여름에 크게 아파서 죽음문턱까지 다녀왔던터라 건강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한거라서 아직 안좋은 건강땜에 심하게는 운동을 못하긴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것에도 감사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