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우박사 말씀이 적게 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늘 채울 수 없는 밥에 대한 부족함이 느껴지고 너무 많이 먹는것 같다고 생각하면 이 또한 밥에 대해 죄스러운 마음때문에 먹어도 만족도가 낮다고 합니다.
먹을 양을 미리 정한 상태에서 와!! 그래도 이만큼은 먹을 수 있구나! 그러면서 아주 감사히 천천히 먹는 일에 집중하면 적게 먹어도 적게 먹은 느낌이 안들고 많이 먹었다는 죄책감도 안든다고 합니다. 전 이 한마디를 진리라 여깁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