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부터 시작해서 느린 다이어트 모토로
한달 2키로씩 9월까지 해보자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좋은 성적 거두었네요^^,
다만 애기엄마가 살빼는걸 1순위로 하다보니
살림이나 가족에 신경을 많이 못쓰는것같아
두달동안 8키로 감량 후에는 운동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식단 신경쓰면서 한달동안 2키로 감량했어요^^
키가 157이라서 저 몸무게여도 아직 뺄 살 많지만,
그래도 작년 여름 입던 같은 옷이 좀 헐렁해진 느낌,
이젠 어디 가도 너 많이 빠졌단 얘기 듣는 기분좋은 경험
다른 분들도 같이 느끼시길 바라며 사진 올려봅니다.
전 올해도 꾸준히 느리게 뺄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