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학생입니다
평소에 허리를 잘 펴고 다니고살아서 척추쪽은 건강하다 생각해왔는대요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학교에서 결핵검사를 했는데 척추 측만증이 의심된다하여 병원에 갔더니 35도가 휘었다고 여기서는 치료 못하니 큰 병원가보라고...해서 갔더니 보조기 착용을 하라는데 150만원정도라내요...와
금방 여름이고 살 예쁘게 빼고 싶었는데 보조기 차면 그것도 못하내요 늦은건 아니겠지요?? 씻고 운동하는 시간 빼고는 차고다니면 또 매일 30분씩 운동하면 20세 때는 괜찮겠지요??ㅠㅠ
다신에 어머님들도 많은거같은데 이게 통증도 원인도 잘 모른다합니다ㅠㅜ 5분 투자해서 인터넷으로 아이와 증상이 같나 봐보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일반 정형외과에서 6000원정도 병원이 나오더라구요 꼭 미리미리 검진받으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