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소한 일이 계속 기분 나쁘게 하네요... 떨치려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 시간에 버섯 구워 쌈 해먹고 우마이봉까지 하나 먹었네요. 돈 날리고 기분 나쁘고.... 자꾸 생각 나 짜증나요. 이런 날은.... 빨리 정리하고 잤어야 했는데..... 하.....내 돈..... 더 받아먹으려는 아줌마 때문에 ....
콩바람비 ㅜ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아줌마한테 화도 나지만 제대로 말 못하고 돈 뜯긴 저 스스로한테도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운동을 함에도 자꾸 생각나서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볼 수 없어 고개를 푹 숙이게 되더군요..하.. 그래도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 됐어요ㅎㅎ 댓글 욕도 들어주신다니ㅜㅜ 이런 친절한 분..ㅜㅜ 곁에 계셨다면 펫버닝? 다이어트 음료라도 사드렸을 텐데ㅜㅜ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