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아이낳고 다요트할때
저염식다이어트를 굉장히효과봐서..
이번에 둘째낳고 다시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저염식을 하고있어요.
현재는 초반이라
어느정도 감량될때까지는
최소탄수화물(바나나,고구마,통곡물 정도)
및 단백질위주로 먹으려구요..
근데 오늘 3일차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질리기시작해서..
오늘저녁에는 두부랑 묵은김치 씻은거랑 먹었는데
김치를씻어봤자
이미 배추에는 간이세게들어있어서..
이거 몇조각먹으면 금새..나트륨섭취를 다할것같더라고요..
무염식이 아닌 저염식인지라..
어느정도는 괜찮을것같긴하지만..
앞으로도 다욧기간동안
계속 씻은묵은지를 먹어도 될련지..
넘 막연하지만..
어느정도 섭취가 가능한지..참궁금해져서요ㅠㅠ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