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저질도 너무 저질이라 내가 할 수 있는거 부터 하자~싶어서 만보를 시작했어요~요것도 집에서 쉬다보니 집밖엔 거의 나가질 않고..그러다보니 만보 채우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나름 제자리 파워워킹이라던지 버스로 한 2~3정거장 되는 마트를 걸어갔다온다던지 했어요~천칼로리를 이틀 먼저 시작했는데 마지막 일주일에 그분이 찾아오면서 음주까지 막 했더니만;;ㅎㅎ 처음 하트 한개짜리가 시작할때,입술이 천칼로리 30일 마치고,마지막 하트 3개짜리가 어제로 30일 만보 마치고 오늘 아침먹고 찍은 사진이예요..크게 변화는 없지만..ㅜㅜ 다 마치고 나니 나름 뿌듯하면서도 아쉽네요..ㅜㅜ 저에게는 만보걷기가 나름 체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거 같아요~~천칼로리도 2차 도전했으니 만보도 오늘부터 다시 2차 도전합니다~^^2차에는 좀 더 날렵한 허리 라인을 가지고~ㅎㅎ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