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ㅜ
한달좀넘게 다이어트중인 20대 여대생이에요
평생을 통통으로 살아서 날씬이 되고자 시작했습니다
159/55였구요 한달만에 3킬로뺐었는데 문제는 가족들이 너무 비협조적이라는 겁니다.
지금 휴학하고 알바하고있는데 일끝나고 걸어와서 저녁으로는 닭가슴살이나 요거트를먹거든요
근데 뭐별거라고 부모님도 되게 유난이시고 걸어와서 저녁먹고 근력운동하면 무리한다고 또뭐라하시고
무엇보다 언니랑 형부가 가끔 놀러오는데 그렇게 술을 마시라고 줘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는다하면 유난떤다고 욕하고....ㅠ방금도 결국 못이겨서 소주랑 삼겹살 먹고왔네요
제가 다이어트하는걸 이해를 못해요.. 어떻게해야 이해시킬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