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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다이어트가 더힘드네요
이놈의 인간..!!도움을 안주네요...흑...자꾸 치킨텐더 빵 이런걸 사와서 아침에 먹으라며 두고 출근하네요. 사오지 말래도 말을 안들어요. 그럼 안먹음 또 굳어버리거나 상하니깐 어쩔수 없이 먹어치워버리게 됩니다. 그냥두면 매번 야근에 먹을 사람이 없어서 음식값이 아깝고...에효.......정말 미워죽겠네요
  • ihjjj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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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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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lovecat
  • 07.18 09:17
  • 가음날 아침일찍 남편님 가방에 살포시 쪽지와함께 몰래 넣어두세요~~~간식드세요 하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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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뿌니돌
  • 07.15 19:53
  • 맞아요 눈에안보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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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먹지마!뚱땡아.
  • 07.15 11:35
  • 저도ㅜㅜ신랑때문에 자꾸먹어요
    눈에보이니 손이가요
    신랑퇴근하고 저녁부터야식간식다먹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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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kyruby
  • 07.15 09:23
  • 우리남편도 야근하면 오면서 자기배고프다고 햄버거나 스낵랩 사오면서 제것도 사오길래 몇번 안먹고 버텼더니 이젠 안사와요. . . ㅋ 야근 끝나고 와서 옆에서 바스락거리고 먹는데 예전에는 그게 고문이더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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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뚱땡마녀
  • 07.15 09:21
  • 아까워 말고 버리세요 ㅎ 보는앞에서.. 난 맥주를 사가지고 와서 신랑이 ..자꾸 ㅡㅡ
    걍 보는데서 버렸어요 .... 아깝다고 난리 ㅎ다신 안사오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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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iori
  • 07.15 09:08
  • 남편분이 다정하시네요 ㅋㅋㅋㅋ체중감량엔 도움이 안되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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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안지안1007
  • 07.15 08:57
  • 몇번 보는 앞에서 버려버리세요!!
    ㅋㅋㅋ그럼 아까워서 안사오지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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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경수만나는날까지
  • 07.15 08:48
  • 그쵸~~아까워서 또 먹게되구~~
    저때문에 저희 가족은 외식도 한 번 못하구 제 눈치만 슬슬 봐여~~^^남푠님한테 다요트 해야하니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함 잘 들어줄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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