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5몸무게 52~55는 항상 유지했었어요
일그만두기전까지.
전 미용실 매니저인데요 큰아들 입학문제도있고 엄마가있는게낫겠다고해서 일을 그만둔지1달만에10키로가불고 일그만둘때52키로
또한달후에5키로 어느날 언니랑 목욕탕갔는데 난생첨본숫자67,8헐...
당장 헬스 에어로빅1년 끊었어요.근데 62에서 더이상 안빠지더니 운동 관두니깐 다시5키로찌더라고요 그상태로 둘째가임신돼었어요.10키로쪄서77키로로 작년7월 또 아들을 낳았고 곧 돌잔치를앞두고 있어요.근데 전 지금 75키로에요 ㅜㅜ 굶기도해보고 1일1식도해봤지만 안돼더라고요.
전 곧 내년에 다시일을시작하려해요.
일하기싫고 신랑도하지말라는데 살때문에요.첫애낳고3년만에일했을때도 10키로가 그냥쭉쭉빠지더라고요.. 일을해야 살이빠지나봐요... 지금제자신을거울로보면 넘넘 한심하고 못났고 불과3년전 짧은치마에 힐신고 이쁘게화장하고 머리하고 그때가그리워요.
저 정말 다시돌아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