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 나름 만족하네요.. ^^;
어제 회식을 했어요..
하루 700-900칼로리 내외를 꾸준히 지켰었는데..
그냥 신나게 먹고 주말에 운동 죽어라하자는 심정으로..
저렇게 두접시를 먹고.. 갈비 다섯점을 상추싸서 먹고..
샤브샤브는 야채만 건져 먹고 팥빙수도 조금 먹어주고..
빵빵해진 배를보고 급 후회.. ㅎㅎ
집에 들어가는 길에 휘트니스센터 들려서
런닝머신하고 싸이클타고 갔네요..
그결과.. 지금 몸무게 달아봤더니 어제랑 같아요..
늘지 않은것에 감사를.. ㅠㅠ
오늘 내일 열심히 운동하려했으나..
남편이 저녁에 이웃들 초대해서 장어구워먹자고..
에고.. 낼이나 휘트니스센터에서 살아야겠네요..
다들 주말 폭식 조심하시고 가벼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