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달째~......
다욧 시작한지 10달이 다되가네요~
하루에 1800~2000칼로리 먹고 많게는 2500씩 먹을때도 있어요
워낙 먹는거 좋아하고 잘먹어서 먹는걸 나름줄인게 저정도...
그런데도 유지하면서 조금씩 빠지고잇어요
꾸준한 운동덕인듯??
59킬로에서 시작해 지금은 51킬로..
온몸이 근육질....하루에 아무리바빠도 20분이상 꼭 운동합니다 주로 근력운동 위주구요
하루에 천칼로리 드시는분들 대단해요
저 그렇게 먹음 체력 유지가안되요.....
기력도 넘 딸리구요
먹는걸 워낙좋아해서ㅠㅜ
그대신 1800먹더라도
영양균형을 맞춘 건강식을 챙겨먹으려고 한답니다~
저도 빵순이,면순이라 밀가루 끊는게 젤 힘들어서..
지금은 참더라도 조금만 먹을려고노력해요!
다욧은 평생 할거생각하고 더뎌도
내몸스스로 빠지는지도 모르도록 빼고잇어요
요즘은 즐기면서 다욧하는 나자신을 발견~
20년넘게 찌워왓던 식습관과 살을 빨리빼길바라는게 욕심이라 생각해서
생활속에 식단과 운동을 실천하고잇지요ㅎㅎ
먹는걸 너무 줄이면 뇌가 비상사태인줄알고
지방을 쓰기보다 축적하려는 몸으로 재구성한다해요~
그럼 살찌기쉬운체질이 되죠
뭐든지 적당히 먹는게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