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못 찍었다... 아침엔 물한잔 마시고 냉장고 열었더니 엄마가 계란말이 할 때 쓴 당근이 반토막도 안남아있길래 대충 썰어서 토끼마냥 씹어먹었다 난 생당근도 좋아해서 잘 먹었지만ㅋㅋ 심심한 맛도 좀 있어서 거기에 계란말이 3조각정도 먹고 아침은 끝!
점심엔 닭가슴살 구운 것과 계란 흰자 두개, 수박 한조각, 우유 식빵 두장 먹었다. 동네 우유 식빵이라 기존 프렌차이즈 빵집 식빵보다 너무 작고 얇아서 두장으로 채웠다.
운동가기 전이라 늘 일찍 먹는 저녁은 운동때에 부담이 되지않도록 간단하게 먹는다. 오늘은 두유 하나에 아이스 망고와 아몬드 8알 먹었다.
이제 슬슬 준비하고 킥복싱 하러 가야겠다 다들 즐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