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efu971004/220447271169 에 스크랩 했습니다.
방학이라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하루 삼시세끼 차리기도 힘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제 다이어트식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힘들어서 식단조절은 꽝이네요. 폭염에 운동도 힘든 상태라 겨우 빼놓은 살인데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 정말 저울 올라갈 때마다 힘드네요.
제 밥상만큼은 누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싶다는 강한 유혹도 생기구요. 하루 900kcal 식단으로 저렇게 체계적으로 먹으면 꼭 살이 빠질 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정말 날씬한 몸으로 이쁜 원피스 입고, 얼마 후 있을 후배 결혼식에 이쁘게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