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기를 쓴다는것도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네요 특히 어제같이 마니 먹게 된 날은 쓰는것이 화가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맘편하게 푹자고 오늘 반성문 씁니다
아무래도 일을하니 밖에서 먹는 밥이 문제네요
아침은 바나나 토마토
점심은 편의점에서 등심샌드위치와 17차
2700원 결제
저녁은 동네 분식집가서 뽀지게 먹었네요
김밥 2줄 떡볶이 사이다
12000원 결제
간식 우유 1리터 한통 망고주스 블랙커피
2100원 결제
뭐 시작부터 과식해서 문제였지만 뭐 이미 먹은거 화낸다고 달라지는게 없으니 ...ㅎ 잊고 다시 정신차렸네요 ㅎ
순간...드는 생각이 와~~내가 변했구나.너무 느긋한데??? 긍정적으로 변한건 좋지만 이러다 살을 뺄수나 있나 몰러유....ㅎㅎ
다행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알바도 열심히 해서 열량초과를 좀 줄여놓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