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번의 고비가 있었더랬죠
바쁘고 정신없고 조금은 우울했던 하루네요
1. 몸무게
오늘도 어김없이 100그람 줄어들었어요
약속이나한듯
이게 정체기의 일종일까요?
굴곡없이 내려가줘서 고맙기는 한데
이런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의문점이 들어요
2. 식단
아침은
우리가족 단체 늦잠 ㅠ
저걸 챙겨 가지고 난간것도 저는 용하다 생각들정도로
출근 30분전에 일어나 애들 챙기고 먹이고 입히고
저 머리감고 화장하고 아주 난리버거지 였음에도 쉐이크를 챙겼어요
의지에 다이어터 줌마~~
점심은 유명한 한정식집? 인당 점심특선이 22000원이래요
근데 전 그 많은 음식중에 기름진거 빼고 칼로리높은거 빼고
이거저거빼고
샐러드 두부 연어회한점 등
가짓수는 많지만 먹은건 레몬들어간 물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칼로리 측정도 쉽지 않구요
최대한 빼고 먹었더니 눈치보이고 ㅠㅠ
그래도 꿋꿋이~~~~다이어터의 길을
그래서 저녁은 쉐이크로 바꿧어요
점심에 소고기 스테이크 반점을 먹어서 대신 저녁을 간편하게
오늘은 간식 먹을시간두 없었네요
반찬만들시간두 없어서
오늘 반찬가게가서 싹쓸이까지 ㅠ
결혼하고 두번째 반찬을 사보네요
3. 운동
다신 8일차운동 3세트씩
허벅지 불타오르고
옆구리 불타오르고
오늘 롤폼온 기념으로 허벅지안쪽 불태우고
제가좋아하는 자세도 복습해주구요
복근만들기 15일차
싯업70회
크런치 90회
레그레그즈 42회
플랭크 60초
점핑잭 2일차 50회
오늘부터 운동량 늘이기로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4. 어김없이 반신욕
마무리 하네요
어제두 반신욕후 너무깊이 잠들어 그만 늦잠을
오늘은 더 푹자고 일찍 일어나야죵
꼭 모닝 국민체조를 하고 말겠어요~~~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