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물마시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나니고레? 범인이 누구야ㅜㅜ 아빠야 엄마야ㅠㅠ

제가 이런 탄수화물과 나크륨 덩어리에 고기는 쥐똥만큼 들어있는 삼각김밥을 먹고 후회할 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버밍 씨! 먹어봐야 별로 맛있지도 않으면서 한 개 더 먹고 싶은!! 이따위 밥덩어리 따위!! 대추토마토라 생각하고 던져버리겠어!! 내 위에... 아니 냉장고 구석에!!!

안 먹었어요! 욱해서 사진은 찍었지만 안 먹을 꼬야..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못 먹게 꼭꼭 숨겨둘 꼬야... 그게 내 뱃속이냐구요?? 아닌데!!!!
  • 평생이럴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평생이럴래?
  • 09.11 16:47
  • 충성! 칼로리는 낮지만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있어서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 답글쓰기
정석
  • 충성!
  • 09.11 12:19
  • 헐 저이때까지 칼로리만 보고 자주먹었는데..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초보
  • 평생이럴래?
  • 09.11 09:05
  • 에프엠 그러니까 말이에요! 정말 먹어봤자 썩 맛있는 것도 아닌데 뇌인지 위인지 탄수화물만 보면 환장하고 달려들려 하네요ㅠㅠ
  • 답글쓰기
초보
  • 평생이럴래?
  • 09.11 09:04
  • 에프엠 ㅎㅎ웃으셨다니 좋네요♡ 하지만 저런 위험식품을 제가 가장 많이 열 수 밖에 없는 음료칸에 넣어두시다니ㅠㅠ 엄마아빠 미워잉...
  • 답글쓰기
정석
  • 에프엠
  • 09.11 09:03
  • 힘을내요. 우리..
    그거 먹어봐야 예전에 먹던 그맛이에요.ㅎㅎ
  • 답글쓰기
정석
  • 에프엠
  • 09.11 09:02
  • ㅎㅎㅎ 마음속 전쟁이 느껴지네요.
    아침부터 웃었습니다.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