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중을 못쟀어요 ㅠㅡㅠ
아침부터 허겁지겁 병원간다고
그와중에 아침밥 챙겨먹어야한다며
밥에물말아먹고 갔어요 ㅋㅋㅋ;;;
일찍간다고 갔는데도 역시 환절기라 그런지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희도 애들아빠만 빼고 모두 감기😷
아이들셋과 저,,, 증상이 모두 달라요;;
내일은 꼭 체중을 잴께요
일기와 미션지를 작성합니다😘
<눈바디>
체중은 못재도 눈바디는 빠짐없이!!
<다이어리>
ㅋㅋ^^;;오늘식단 참 꼬였죠?
간식이 한끼식사 칼로리라니~~
친정테라피가니 무너지는 간식칼로리~~ㅠㅠ
저 밥꼬박꼬박 먹는데 엄마가 보시기엔
밥굶어가면서 빼는거 같은가봐요ㅋㅋㅋ
저녁밥먹는 모습 보시고는
"밥먹는거 보니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
하셨어요 ㅎㅎ
그동안 얼마나 먹었으면,,,,😜
<아침식사>
그바쁜와중에 사과 깍아서 커피마셔가며
애들 옷입히고 가방싸고
현미밥에 물말아서;;; ㅋㅋㅋ
<점심식사>
병원갔다와서 아이들밥먹이고
저도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엄마가 주신 전복구워서!!!!! 호화롭게 먹는다!!!!
근데 안먹겠다던 애들이 한번맛보고는
맛있었는지 거의다 뺏어먹었,,,,ㅠㅠ
안먹는다며!!!!
<저녁식사>
엄마의 조기조림♥
근데 조기조림에 감자가 죽음이었어요👍
<간식>
엄마가 감자도 쪄주시구 꼬막도 참꼬막으로
삶아주셨어요😢
살 너무 갑자기 빼서 앓는거래요 ㅋㅋㅋㅋ
엄마~~~아니야 ㅠㅠ환절기라그래~~~
ㅋㅋ 백설기는 동네 할머니께서 막내주라고
주셨는데 함께 먹었어요
<미션1>
저 첫번째동작은 목이 넘 아파요;;
크런치할때처럼 가슴을 올려야맞는거 같은데 생각만큼 잘안되네요~~
더블트라이앵글 제가 젤좋아하는 동작 ㅋㅋ
허리를 비틀어랏!!!!
<미션2>
간만에 반신욕♥
아~~~ 너무좋아요
제일 뜨거운 물로 틀어서 푹담궈요
딸램은 힘들까봐 제가 중간중간 들어서
식혀(?)줘요 ㅋㅋ
이제 정말 얼마안남았는데
좀 지쳤던듯해요^^;;
오늘은 그래도 마음을 좀 다잡고
일기를 썼습니다!!
끝까지 꼭!!!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내일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