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이어트기록을 한달이나 채웠다는 게 행복해요. 많이 빈곳이 있지만..ㅠ 그래도 잘핬다능.
이번 한달은 엽기떡볶이에 사발면 넣어 먹었고..너무 막 나가는 날이 많았죠. 그러면 기록하지도 않고 제 풀에 지쳐서 포기하고..ㅎ
처음에 세웠던 계획과는 많이 어긋났지만 막 줄넘기하고 어찌저찌해서 찌고난 다음에는 한번도 아침에 무게 재면 한번도 숫자가 내려간적이 없었는 데 점점 내려가다 마지막날에 최종3kg 내려갔어요. 와!(다시 찔 확률이 높지만ㅎ) 그동안의ㅠㅠ경험으로 다시 8월을 꽉꽉 채워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