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네..
추석연휴가 지나고 생활 아무런 에너지가 없어진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칼로리 잊기 전에 적어야지' 하며 적어봤는 데 이거.. 처음 계획 했던 것 과는 많이 달랐다.
원래는 3달 안에 14kg을 빼자고 했지만... 너무 무기력했다.
그래서 기초대사량을 생각하며 다시 10달에 맞췄는 데 으헝 이러고 뭐가 돼!!
칼로리 맞춰가며 운동도 하며 먹어야 하는 데 이건 뭐 안먹고 안하니까ㅠ
계획했던 기초대사량 늘리기는 날아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