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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효소 & 녹차 다욧 3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쾌변을 보고 체중을 쟀어요. 요즘 루니 덕에 늘 6시면 화장실에 간다는.
전날 대비 400g 감량 첨 시작대비 600g 감량된거죠.
매일매일 몸무게를 재보긴 첨이라. . . 몇그람씩 빠지니까 이상해여 고기가 된 기분 ㅡㅡ;

아침에 요렇게 사진을 찍고 하루를 시작하려 했는데. 안졸리나졸리님께서 우리가 가진 루니워터 21포를 3주 동안 쓰려면 하루에 2포만 마셔야 한다는 정보를 주셔셔 ㅠ. ㅠ 저녁은 생수로 대체가능하다는 걸 확인.
늦게 알았음 졸망할 뻔.

아침운동 다리. 팔. 플랭크 하고
휘트니스 트레드밀에서 만보를 걷고 줄넘기는 저녁으로 미룸.
아침먹기 전 루니효소 2포를 맛있게 흡입 ㅋ

사과 양배추 브로콜리 에 골드키위를 넣어 만든 쉐이크. 전 아침을 원래 안 먹는데 요거 덕분인지 루니효소 덕인지 화장실 가는게 넘 편해졌답니다. 필라테스 40분 하면서 루니워터를 마셨어요.

점심 전 루니 프리미엄 1포 먹고
오이연어말이양배추 샐러드. 위에 버물린 수제구아카몰리 소스 나 살사소스는 그 자체로 한가지 요리로 먹을만큼 맛나요. 아보카드가 들어가서 단백질도 풍부하고 ㅋ
배가 불러서 연어오이말이5개를 남겼다가 3시경에 간식으로 먹었죠 . 루니효소 포만감은 인정 😊

루니효소 1포를 먹고 저녁을 뭐 먹을까하다 배도 안 고프고해서 저녁은 남아있는 닭발로 결정
매콤하고 쫄깃한 게 먹고 싶어서.
천칼로리 식단에서 800kcal 맞추려고 ㅠ. ㅠ

문제는 여기서부터. ㅠ.ㅠ
신랑이 친구들 집근처에서 만나고 온다더니 결국 친구들이 전화하고 톡을 하는 바람에 ㅠ.ㅠ 멀면 란 나갈텐데...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면 바로인 곳이라 엉엉엉...😢

모르는 척 줄넘기 400개 클리어하고 있는데 또다시 전화가 와서. .어느새보니 제가 줄넘기를 들고 술자리에 😢

루니효소 덕에 배도 부른 상태였는데.

딤썸에 지고 말았어요. 남자들은 왜 술안주를 안 먹죠?😠
결국 푸드파이터로 변신 3차까지 따라가서 안주클리어함 흑흑 최소 5000kcal찍은 듯.

그동안 몇그람 빠져서 얼굴도 새초롬했었는데
다신 챌린저 덕에 라인도 생겼었는데

체중 다는게 무섭다는. 그래도 맥주 안마신게 어디냐며 ㅠ.ㅠ 위로 중이지만.
이대로 지지 않겠다!!!

내일부터 황금기의 시작이니 완전 바짝 다욧할겁니다!

블로그
http:// blog.naver.com / en_ravit / 220492018311

흑...줄넘기를 가지고 술자리 가기 전에 쓴 글.
슬프네요.

사진 바꾸려는데 이동이 잘 안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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