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중은 그냥 표준입니다.
상체만 보면 말랐다 소리 듣기도하고...
근데 문제는 하체에요~ㅜㅜ
오늘 반바지입고 나갔다가 그리 안봤는데 하체 건강하다 소리를 또 들었어요. ㅜㅜㅜㅜ
예전 체형교정때문에 한의원 갔을때 전형적인 하체 비만이래요.다리에만 살쪘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소리 들을때마다 엄청 상처인데 사람들 말 너무 쉽게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하체가 막 뚱뚱한것도 아니에요.
하체 55입거든요. 청바지 25사이즈고.
근데 스키니라도 입었다가는 살 엄청 쪘다소리 들어서 안입게되요~ 허벅지가 왜 뚱뚱하냐고하고 ㅜㅜ
제가 봐도 엉덩이랑 허벅지가 살이 많은데
하체비만이었다가 해결되신분들 혹시 있긴 하신가요?
평생 날씬 허벅지 갖는게 소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