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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엄마! ^^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제품 꽂아 딸래미한테 건넸더니 딸왈
"엄마 먹어"
" 안돼 엄만 다이어트중이야"
"엄마 오늘따라 불쌍해보여"
" 그치?니가봐도 불쌍하지? 나도 내가 불쌍하다"
식욕이 없다는말을 몸으로 체험해보지못한 나로써는
오늘하루가 버겁다.
잘견뎌낼수 있을지....
  • 달콤여우
  • 40대마지막 다이어트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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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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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달콤여우
  • 10.23 00:34
  •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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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0.23 00:32
  • 날씬해진 엄마를 보면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고 좋아합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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