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하나 추가했더니 다신앱 들어오기도 빠듯하네요.(쬐끔은 핑계.게으름이 원인.^^)
오늘 점심은 돼지국밥!
3대천왕에 나온 밀양의 돼지국밥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그만큼 맛있을 겁니다.ㅎ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걸랑요.
무엇보다 6천원 국밥 한 그릇만 시켜도 딸려오는
수육과 순대!( 순대가 앵글에 안 잡혔네요.)
그 맛도 최곱니다!
문제가 그겁니다.ㅠ
칼로리 폭탄!
점심 한끼만 1000칼로리.
하지만 슈퍼핏 믿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체험단 여러분들은 배변이 수월하시다는데
저는 여전히 일주일에 두 번.ㅠ
슈퍼핏이 배변활동에는 도움을 주진 않네요.
고카페인이란 설명서를 읽고 처음엔 커피를 삼가했다가
최근에는 다시 마시는데요~~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은 아직 없습니다.
몇 번 글에 쓴 것처럼 운동은 커녕 전혀 걷는 게 없이 앉아서 일만하는데요~~
잘먹어야 빨리 낫는다는 의사쌤의 말씀을 찰떡같이 믿고 아구아구 먹어도
체중을 유지 중입니다.ㅎ
슈퍼핏으로 선전 중인거죠.^^
이번 주는...하면서 벌써 2주째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나은 듯 하다 다시 심해지는 디스크로 아직도 운동은 시도도 못하네요.
하지만 슈퍼핏으로 위로하며 걱정은 안합니다.^^
저는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같이 복용하고 있는데
그거에 따른 부작용도 없습니다.
슈퍼핏이 없었다면?...생각하기 싫네요.^^
슈퍼핏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