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살된남자아이 키우고있어서 같이있을때
운동이라도하려면 장난치는줄알고 매달리고ㅠㅠ
방해하고 그래서 애기다재우고 밤늦게야 홈트레이닝하고 그랬는데요~밤엔 밑에층무서워서 얌전한(?)운동만
골라서 따라하곤했는데요ㅠㅠ
드림아이율동같은 동요랑율동나오는거 틀고 누가 더
잘추나보자면서 따라하는데 율동특유의 무릎굽혔다폈다
반복하는 동작을 다리를O짜다리로 스쿼트자세처럼
한다거나..뛰어가는동작이면 무릎을가슴쪽으로
더올린다던가.. 율동을 더과하게 운동자세응용해서
하니까 9분했는데 땀이줄줄.. 근데9분한지도몰랐어요..ㅋㅋㅋㅋㅋ 거의아는동요고
또 동요특성상 금방금방끝나고 단조로워서
시간이훌쩍지나네요 지루하지도않고..ㅎㅎ
아기어머님들 아이들이랑 같이한번 해보심이...ㅎㅎ
중간중간 칭찬해주시면서하면 으쓱해서 더열심히
하려고 집중해서 방해도안하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