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옷 보여주며 뭐가 괜찮냐니 입고 찍은 옷이 젤 이쁘다며 이 옷 입고 가라세요^^ 오늘 부모 참여 수업 행사가 있어서 수업 진행하러 갑니다ㅎㅎ 매년 하는거지만 오시는 학부모님들이 달라지시니 매번 떨리네요~^^ 다들 즐건 퇴근 준비 잘 하시고 아름다운 불금 보내세용!
1.2.3호가 엄마 부르며 달려오기 전까진 아무도 아줌마인지 모르겠는걸요? 남편분 쬐금 긴장하셔야 될 것 같네요.^^ 딸들은 크면 친구같아져 옷도 골라주곤 하죠. 어쩌면 내년쯤 1호가 쑥 자라 딸기맘님과 같은 옷 입을 수도 있겠는걸요. 딸기맘님 평소 성격답게 수업도 다정하면서 똑 부러지게 잘 진행 되었을 것 같으네요. 주말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이어터로 돌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