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일단 육아로 지친 심신을 안정하게 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예요. 몸이 좀 편해지면 의욕도 생기는데 할일은 태산인데 다이어트까지 해야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싫고 애들보기는 내맘대로 안돼서 스트레스 쌓이고 독박육아라도 할라치면 억울한 마음도 들거든요. 마음이 안정돼야 의욕이 생기니 마음이 편안해 질수 있는 돌파구를 찾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세아이 엄마로 년년생에 막내까지 정말 힘들어서 내 시간을 할애 한다는게 사치였었어요. 본인의 시간이 생기면 어떤 다이어트든 본인에 맞는 다이어트를 찾게 될꺼예요. 단,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몇년에 걸쳐 뺀살 몇달에 걸쳐 뺀다는 의지로 다가가세요. 힘내시고 꼭 할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세요..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