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식 다이어트로 밸런싱이 무너지고 새로 식단을 짠지 어언 3주...
1300칼로리 정도 맞춰먹으며 하루 1000칼로리 이상 운동을 하는데 몸무게는 조금씩 늘어가고ㅎ..
매니저님이 근육량이 늘어서 그런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다이어트를 오래해도 아직 숫자에 연연하게 되는군뇨..ㅠ
무슨 벌크업 하는 기분이 드네요..안그래도 근육량 많은 편인데...
맘같아선 다시 식단을 확 줄여버리고 싶은데 어쩔까요
..하루에 3시간 넘게 운동하고 늘어있는 다음날 체중계가 야속하기만 하네요ㅠ
식단 줄여볼까요 유지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