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운동 시작한지 4주 지나고 하루째 되는 날이라서 제 몸이 얼마나 변했나 확인차 눈바디 체크 해봤습니다.
원래 신체 사이즈 잰 적 없고 잴 생각도 없어서 그냥 예전에 입고서 살이 더 쪘음을 인정한 계기가 됐던 옷들 입고 옷핏 확인했는데요.
팔뚝 살 확실하게 빠지고 엉덩이도 조금 작아졌고 허리도 좀 줄었네요😍 옆구리가 정돈이 꽤 됐는지 예전에는 브래지어 하고 나면 그 위치만 움푹 들어간 자국 남고 했는데 이제는 옆라인도 자연스러워졌고요! 조금만 더 빠지면 후크 하나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ㅋㅋㅋ
빠진 체중에 비해 몸이 꽤 많이 정돈된 느낌이라 기쁘네요! 힘내서 다음달도 꾸준히 잘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