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초기에 1식할 때
20시간 단식시간 견디는 게
너무 힘들어서 시계만 쳐다보다가
고안해 낸 방법입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2리터 물병에 녹차티백 4개 넣고
ㅡ차는 본인이 드시고 싶은 거 아무거나 하심 됨
생수도 상관없음
500미리 생수를 준비합니다.
이게 오늘 1식전까지 하루동안 먹을 양식이지요.
이렇게 준비한 다음 시간은 무시하고
2.5리터 다 먹고 음식 먹는다 생각하고
먹다보면 단식시간이 이미 지나 있지요. ㅋ
단식시간도 지키고 물도 마시고 1석 2조.
지금은 단식시간이 익숙해져서 물을 이만큼
먹진 않지만 전 효과 많이 봤어요.
이렇게 먹고 화장실 갈 때마다 허리가 가늘어짐 ㅋ
오늘은 오랜만에 한번 해 보려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