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태어날때부터 간호사한테 뚱녀라는소리들으며
초딩이후 평생을 70키로대를 살아왔어욤
20대중반인데 일찍결혼해서 출산두번이후 70키로 유지하고살다가 남편이랑 야식처묵처묵 78키로찍고 충격먹고 다이어트시작했어요
주위에서 그냥하지마라 못한다 절대못할걸
이런말들으니 오기가생기더라구요..
1일1식했구요 낮12시에 점심1식했어요
첨엔 먹고싶은거다먹었는데 더디게빠지고 욕심이생겨서
현미밥100그램에 먹고싶은반찬 또는
닭가슴살 양상추 고구마1개 이렇게먹고
1주일한번은 고칼로리음식으로1식했어요
4시이후론 금식해야 살이잘빠지더라구욤
운동은 첫달은후프 30분만
둘째달은 실내자전거 공복에30분 저녁4~50분 후프30분
세번째달은 자전거 저녁에 4~50분 후프30분
섹시레그 1세트
날씨도춥고 운동하기귀찮아서 이젠 조금먹고 조금운동하는중이예욤
사이즈는
윗배 90에서 75
아랫배 101에서 90됐어요
임신했을때 튜브낀거처럼 허리골반에 살이엄청쪘었는데
이제조금은빠졌네요ㅜㅜㅜㅜ
4~50키로대분들은 이정도가우습겠지만
전 평생을70키로대로살아와서 68키로된 지금이 안믿기고 기쁘기도하고그래욤 저처럼 체중 많이나가시는분들 조금이나마도움되시라고 글썼어용
저도 못할줄알았는데 시간지나니되더라구요!!!
밤에 배고파서 태동이느껴질정도로 배가꾸룩꾸룩 요동치는데 그게 지방분해되는거다 생각하고참고있어요ㅜㅜ
제목표는53키로이구 꼭 목표달성해서 또글쓰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