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도 있지만...
걱정도 앞서네요...한달 반 가량 운동으로 하루에 800~900칼로리 소모 해가면서 죽어라 했고...
어느덧 감량한 무게는 9kg....
주위에서 살빠졌다고 난리치고
훈남됐다고 칭찬해줘서 너무좋은데..
앞으로 목표체중이 되면 유지할 수 있을까..
달성해도 지금처럼 저녁에 계란흰자 두개 고구마한개
먹어야하나...
치킨도먹고싶고..햄버거도 먹고싶은데
이런건 다 참아야하나...
두렵네요...다시 찔 생각하면 자살하고싶어지고..ㅠㅠ
걱정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