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오쿡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총 5가지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들을 먹어볼 수 있었어요.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하려구 노력했는데 어땠을 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각각의 제품군을 먹으면서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오쿡 제품 체험하면서 인스타그램에도 후기 올렸었는데, 그거 보여드릴 겸 인스타 캡쳐로 올려요~)

수비드 닭가슴살은 촉촉함을 무기로 하는 제품이었어요. 그냥 해동하거나 팩 채로 물에 데워 먹었을 때 가장 촉촉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블랙페퍼의 경우 번거롭지 않게 최소의 양념이 된 상태로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칠리타코의 경우에는 독특한 향신료의 향으로 닭가슴살이 질린 다이어터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가장 기본 형태의 닭가슴살이기 때문에, 또띠아롤이나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식 조리에도 사용 가능할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오쿡의 두 가지 닭가슴살 소시지는 무엇보다도 맛을 무기로 하는 제품이죠! 저는 모양을 위해 예쁘게 칼집을 내거나 했지만, 사실 닭가슴살 소시지 역시 단순 해동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한 제품이에요.
불갈비맛의 경우에는 '닭가슴살 소시지'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맛이에요. 간이 살짝 강한 편이기 때문에, 샐러드 드레싱 없이도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어요.
청양고추맛의 경우에는 말만 청양고추가 아닌, 진짜 매운 소시지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운 맛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고,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독 섭취하기에도 좋은 제품이에요.
가볍게 도시락에 쏙쏙 넣어가기도 편리한 제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