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일기 또 까먹었다ㅠㅠ
어제는 아 아빠자전거를 처음 타본 날이었다
진심 힘들어 죽는줄!
안장도 너무 딱딱해서 엉덩이가 너무 아팠고
핸들도 너무 멀고 낮아서 팔이 너무 아팠다
정말 다 필요없고 안장만 바꾸고 싶은데 허락을 안해주신다ㅠㅠ
미친듯이 추워지기 전까지 탈 예정이라
안장을 새로 사기에는 좀 무리인듯하여 그냥 타기로 했다ㅠㅠ
그리고 어제는 아침으로 통밀또띠아와 샐러드를 먹었다
통밀또띠아는 맛있지만 너무 칼로리가 높은 것 같다
저녁으로는 바나나와 파프리카, 아몬드, 요플레!
자전거만 좀 힘들었지, 나름 보람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