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기 때문에
아침은 가볍게 요플레와 아몬드를 먹었다
그리고 여덟시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이른 시간으로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너무 편했다
그래도 자전거는 여전히 아프고 힘들었다ㅠㅠ
운동을 끝내고 빛의 속도로 준비한 후 영화를 보러 갔다
너무 배고파서 아메리카노를 하나 마시고
쇼핑을 한 후 저녁으로 참치덮밥을 먹었다
많은 메뉴 중 저칼로리라는 말에 선택한 참치덮밥!
하지만 쌀밥과 간장양념, 참기름은 무지막지한 칼로리가...
그래도 아침에 심히 가볍게 먹은 덕분에
권장칼로리는 넉넉히 넘지 않았다
오늘 그래도 쇼핑한다고 많이 걸어다니고, 뿌듯!
내일은 또 평범하게 운동하고 먹고, 낼모레는 저녁약속이 있다
걱정되지만 오늘처럼 잘 해낼 수 있기를!
아! 오늘 운동하고 체중을 쟀는데
아니나다를까, 68이었다!
원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는 체중을 기록했었터라
따로 저장하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최고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