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보기 직전에 재료 소진하는 날이다
마지막 닭가슴살과 팽이버섯, 실곤약을 넣고
이번엔 참깨드레싱을 빼고 간장에 볶았더니 어제보다 더 맛있다
간장 5ml정도 넣으면 칼로리는 쥐똥만큼이면서
간은 심심하게 나한테 잘 맞는다ㅎㅎ
어제부터 복부 근력운동을 좀 했더니
몸이 놀랬는지 배가 무지하게 땡겼다ㅜㅜ
그래도 멈추지않고 오늘도 근력운동 완료!ㅎㅎ
배가 땡기면 땡길수록 뭔가 살도 빠지는 기분이라서 좋다
오늘 아임닭에서 시킨 닭가슴살들도 오고
두부와 묵 등 새로운 재료도 실컷 사왔다
꽉 찬 냉장고는 역시 사람을 흐뭇하게 한다✌️
내일 점심은 통밀베이글에 닭가슴살을 올려 오픈샌드위치!
완전 기대중이다ㅎㅎ
그나저나 빨리 생리를 해야 살 뺄 시간이 있는데
생리를 안해서 좀 불편하다ㅠㅠ
물론 시작해도 기분은 똥이겠지만 안해도 기분이 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