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정체기는 누구나
스트레스 일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최근에는 정체기를
즐기게 됐습니다.
저는 102키로에서 2달간 92로 빼면서
정체기가 2번 왔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스트레스 였죠. 맨날 운동하고 식단도 조절하는데 살은 안빠지고...
그런데 정체기를 공부하고 극복하면서 알아낸사실
1. 정체기를 극복하면 급격하게 빠진다.
전 100킬로 그램에서 정체기가 4일간 있었습니다.
오히려 찔때도 있었죠. 그 후 극복하고 난뒤 3일만에 3키로가 빠졌습니다. 결국 통계 내려보면 일주일간 3키로가 빠진것이죠. 물론 운동도 많이하고 식단도 조절 하는것이니 그럴수도 있지만 정체기를 극복만 하면 큰 쾌감을 선뮬 받았습니다.
2. 정체기는 몸을 재구성 한다.
정체기동안 몸은 저를 재구성 합니다.
저의 사례를 예를 들게요. 갑작스런 회식이 있었습니다. 빠지면 안되는.자리라 참석했는데 어쩌다보니 고삐가 풀렸죠. 엄청난 양을 섭취하고 그후 이틀정도 운동을 쉬었습니다. 이후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 무섭더라구요. 그런데.이게 왠일? 체중을 쟀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정체기 극복 직후 였습니다.
예를 들어 100에서 90을 빼고 정체기가 왔다가 극복 했다. 그러면 내몸은 정체기 극복후 90을 내몸무게라 기억 합니다. 그래서 잠깐의 과식이라도 90이상으로 잘 안올라갑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정체기는 내몸을 재구성하는 잠깐의 시간
좋은 징조 입니다. 다이어트 하다가 정체기가 왔다?
축하합니다. 다이어트 정말 잘하고 계신겁니다.
이제 정체기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