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브리즈 체험단 신청합니다.
체험단을 둘러보니 제 눈에 쏙 들어온건 아몬드 브리즈가 새로운 맛이 나왔다고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는 글 . 아몬드 브리즈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다 칼로리도 다른 두유들에 비해 낮고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길래 한번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체험단 모집이라니!
또 열명만 뽑는게 아니라 오십명 가량을 뽑고 있네요. 체험단에 대한 다짐을 적는 글들을 살펴보니 꽤나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고 있어서 풀이 죽는다는.. (풀죽풀죽..)
우선 다짐을 적거나 각오를 하기전에 심호흡 한번 한후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아몬드 브리즈 체험단이 무슨 맛을 체험하는지 궁금해 살펴보니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라구 적혀있어요. 라떼에 적합하다구요? 오호라 그럼 커피처럼 만들어먹을수있는 아몬드 브리즈군요. 거기다 칼로리는 무려 반반..반이네요!!!!!! (느낌표가 많아지는 느낌인데 칼로리가 낮다하는 말을 보니 왠지 모르게 신나서 계속 느낌표를 찍게 만들었다는.)
저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체험단 시켜주세요. 정말 잘 먹을수도 있고 후기도 알차게 써낼수 있습니다! 꼭꼭 시켜주셔요. 저는 정말 목표를 잡고 하려고하는건 다 해내는 성격입니다. 절대 후기쓰면서 실망시키지 않을거라는 다짐을 곱게 접어서 다신 관리자분께 드리구 뽑히게 되면 알찬 후기도 같이 드릴게요.
솔직하게 말하면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체험단 모집글이 처음 떳을때 제일 먼저 신청을 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남은 목표가 있었고 다른 체험단에서 체험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로 후기 열번 꽉 채워서 알차게 쓰고 최종후기도 알차게 다 써내린다고 다짐했던 목표를 달성하자 그제서야 이리로 홀가분하게 달려올수 있었습니다.
저는 도전하기를 좋아하고 후기쓰는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즐겁게 , 알차게 다이어트 하구싶고 다른분들께도 도전하면 할수있다는 희망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실패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실패하더라도 넘어지더라도 생각하고 생각하고 보완하고 고쳐서 계속 도전할겁니다.
또한 저는 아직 용돈을 받아서 다이어트를 하는터라 아몬드 브리즈는 사먹으려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아직 학생인 저에게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기도 하고 마침 체험단을 하길래 금액에 얽매이지 않고 다이어트 하고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열심히 후기 알차게 쓸수있습니다!
저는 라떼 만들어 먹는것두 좋아하는데 다이어트하면서 다 끊었답니다. 끊은 이유가 라떼는 너무 한끼 식사일 정도로 높은 칼로리때문에 먹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 카페인이 살찐다는 소리도 있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되새기며 잘 마시던 믹스커피를 겨우 끊었답니다. 그 정도 각오보다 더 넘치는 각오로 체험단에 뽑힌다면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