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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근육 줄이기에 도전해요]
안녕하세요?
제 인생의 큰 도전이 될 종아리 알빼기에 도전하겠습니다. 공개적으로 하는 이유는 혼자 하면 확실히 동기화가 안 되는데 누군가 내 글과 사진을 본다는 걸 알면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힘들어도 할 것 같아서입니다.

저의 종아리 상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오늘 재봤더니 가장 두꺼운 곳은 37센티였고 무엇보다 무릎뼈가 돌아가고 골반뼈가 휘어지고 있습니다. 자세도 바르게 해보고 굽이 전혀 없는 플랫 슈즈도 신고 경락 마사지 받으러 가서 풀어달라고 해도 돌처럼 뭉쳐 있어서 별 진전이 없었습니다. 더 틀어지면 나중에는... 여하튼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어려움을 극보하는 가운데 응원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아무리 바빠도 일부러 시간을 내려고 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세븐 라이러를 사무실에 가지고 와서 자주 마사지를 하려고 합니다. 종아리가 너무나 단단해서 손으로 마사지를 하면 팔만 아플 뿐 풀릴 기색이 안 보입니다.
더구나 근육이 대부분 여성들처럼 종아리 안 쪽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쪽에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무르기도 더 힘듭니다.
여하튼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기간동안 계속 세븐 라이너로 마사지를 받을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후 4:05분부터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날마다 올바른 스쿼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계단을 이용해서 비복근을 늘려주려고 합니다.
무엇이든 정성을 기울여서 관찰하고 노력하다보면 나아질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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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체력을키우자
  • 12.05 10:08
  • 12.04 주말에 부모님 댁에 와사 마시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도 기록은 열심히. 그리고 계속 관심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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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체력을키우자
  • 12.02 20:01
  • 오늘은 사무실에 있다가 약 세 시간 정도 외부에 있느라 세븐라이너를 많이 못했습니다. 대신 걸을 때 뒷꿈치를 사용하려 의식하였습니다. 밤에 주물러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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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박하사탕q
  • 12.02 13:25
  • 엇ㅠ 저도 알이 바깥쪽으로 나왔다죠ㅠ 운동 후 매일 꾸준히 풀어줍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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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요로뇨뇨뇽
  • 12.02 01:43
  • 저도 손힘은 약해서 시원한감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종아리를 무릎뼈에대고 문질러주는데 꽤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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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체력을키우자
  • 12.01 17:15
  • 12.01) 20분 세븐 라이너 사용 후: 확실히 치수가 줄진 않았지만 처음에는 퉁퉁 부어서 오른손 왼손 어느쪽으로 해도 알이 다 잡히지 않았는데 지금은 만지면 찌릿한 감이 올 정도로 변했습니다. 좀 말랑말랑 해져서 뭉친 근육인 종아리 알 옆의 조직들이 만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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