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아들의 유치원참여수업중 울아들이 찍은 내모습ㅠ이몸어쩜좋니ㅠ다음날 유치원다녀온 아들이 울먹울먹하며 하는말!
"엄마 친구들이 엄마뚱뚱하다고 놀렸어요~근데 괜찮아요~이제안놀릴거에요~엄만살쪄서 뚱뚱한거 아니고 뱃속에 동생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했어요"😰
네번의 임신과 자연유산이 반복되면서 망가진마음과 망가진몸!!이젠 아들한테까지 상처를 주는구나ㅠ늘 착하고 사랑스런 내아들에게 그런 몹쓸거짓말까지 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아들아!!두고봐100일후 엄마모습 기대해도 좋아~널위해서라도 엄만 꼭 해낼거야!약속할께~엄마 약속 꼭지키는거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