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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 커피라떼와 병아리콩을 같이 먹자. (저녁편)


오늘 저녁으로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에 커피를 섞어서 라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2시간 넘게 불려서 삶은 병아리콩들이랑 같이 먹는중입니다.

밤맛이 나는 병아리콩과 라떼를 같이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네요. 아침에는 병아리콩을 갈았었는데.. 저녁에는 삶아서 먹었어요. (병아리콩 껍질을 장장 20분을 써서 깟다는 사실.)

손가락 아프지만 맛있어서 좋았는. 라떼로도 만들어봤겠다 이제 다른걸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블렌드와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을 섞어서 사과를 넣고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요렇게 얼려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거랍니다. 꽁꽁 얼리면 내일이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되어있을거에요. 사과는 처음 넣어보기에 정말로 두근거려요. (기대기대)

바나나나 다른과일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전 가끔 두유에 과일을 넣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블루베리도 괜찮고 과일을 다른종류를 넣으면 꽤나 맛있어요. 평소에는 무가당 땅콩잼을 한숟갈 섞었지만 이번엔 아몬드 브리즈의 맛을 기대해보며 넣지않았답니다. 정말 맛있고 칼로리도 낮아서 자주 애용하죠.

병아리콩으로는 배가 덜차서리.. 샐러드미인의 살사후 샐러드와 라떼를 마저 마셔줬어요.


냠냠냠. 살사후 샐러드는 조금 짯지만 라떼와 같이 먹으니 짠맛이 조금 덜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저녁 일곱시 십오분까지 먹어서 살찔까봐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맛있는걸 포기할순 없죠.

내일은 아몬드 브리즈 아이스크림 후기로 찾아뵐게요. ( 왠지 겨울에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는.. 이상하게도.)

다른 레시피도 생각중이고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아몬드 브리즈가 있으니 정말 만들어볼게 많은거같아요. ㅎㅎ

후기가 점차 짧아지는거 같은데 뭐라도 적어야될까요? 사진을 더해야할까요 ㅋㅋ자꾸 고민이 든다. 그래도 아몬드 브리즈는 맛있어서 더 고민이 드는듯요.

+ 즐겁게 다이어트 하려면 많은 고민을 하고 해답을 찾는다. 그 해답은 의외로 가까운데 있을수도 있고 멀리 있을수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고싶다면 하기전에 생각을 하고 하고난후에는 되돌아보자. 그러면 길은 만들어져있을수도 만들고있는중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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