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이 안습이에요...
너무길어서 좀 짧았음 좋겠어요~

둘째출산한지 76일밖에 되지 않아서
무리한 운동은 못하는지라
100일전엔 90%는 식단으로 감량하려고해요

워낙 살이 찐 상태로 임신해서...
임산부의 특권을 악용해 너무 많이 먹어
세자리 직전까지 살을 찌운
이 무식한 아줌마...
출산하고 모유양 늘리려고 엄청 먹어대다가
제 살 양만 늘고 모유는 늘지않아
아쉽지만 단유를 결정하고 다이어트 하기로
맘먹었네요

아침 - 쉐이크,착한 가르시니아
점심 - 일반식
간식 - 블랙커피, 사과
저녁 - 쉐이크, 찐고구마 45g

※쉐이크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이
이렇게 맛있어도 될까할 만큼 맛있네요 ㅎㅎ
상큼,달콤하고 시드가 오독오독 씹혀서
식감도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다만 먹고나면 이에 껴서 불어있어요 ^-^;;
(1회분 2스푼 27g이라 되있지만 제가 재본 결과
두스푼은 30g이 넘어요! 33~34g정도 되는것 같네요)

※착한 가르시니아는 1일 1포 200미리 물에 타서
먹으라고 박스에 적혀있지만 저는 500미리에타서
연~하게 먹었어요~ㅎㅎ 새콤함이 강하고
단맛은 좀 덜한것같네요~ 이상하게 이거 먹고나니
식욕이 안돌더라구요~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체지방이 엄청 감소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운동은
다신운동어플에 있는
스트레칭과 스쿼트, 스텝퍼
이정도만 할 예정이에요
둘째 잘때 틈틈히 해야 하는거라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체험단 하는동안 열심히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