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이어트 시작해서 하루종일 핸폰 붙잡고 다신에서 쭉 살았었네요
진짜 굳게 다짐하며 제 자신과 약속하고 다짐하며
잘 보내다가 ㅜ ㅜ
신랑일땜에 저희집은 늦게 저녁을 먹는 편입니다
9시넘어서....
신랑이 돼지갈비가 땡긴다고 얼마나 유혹하던지 ㅜ 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ㅜ ㅜ
망설이며 망설이다가... 도착한게 돼지갈비집 ㅠ
돼지갈비랑 돼지 껍데기 우걱우걱 신나게 냠냠하고 왔네요 ㅜ ㅜ
첫날부터 실패라니 ㅜ ㅜ
하 ㅠ 먹을땐 행복하더니 집에 와서 다신 접했더니
급우울해 졋네요 ㅜ ㅜ
작심일일 이라니 ㅜ ㅜ
저 다이어트 성공 할수 있을까요~~~
젠장 ㅜ 지금 저절로 제입에서 욕이 한바가지로 팍팍 나오네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