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각종 지방흡입과 시술유혹느끼시지요?
체중이중요하다고 여기지는않아서 더찌지않게 소식하면서 자기전 꼭 허벅지운동을하고자는데요..
허벅지 바깥쪽은효과가있는거같지만
꾸준히해왔는데 안쪽은 정말 힘드네요
주사기로 뽑아버리고 싶은 마음이고
어쩔땐 너무 우울해서 손가락으로 꼬찝어뜯기도 합니다...
각종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오는 이벤트시술가격에 혹해서 해볼까 하는데 효과보신분들좀 있으세요?
이름도 너무다양하네요
빼빼주사 HPL PPC MPL 뭐가 다른지도 잘 모르겠네요.. 근육이많은체형이라 3년전에 지방흡입을해도 효과가 거의없어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많이뺐는데
이제는 더이상 식사를 줄이기도 힘들고
운동도지칩니다 미련하게운동하는스타일도아니고 고등학생때부터 너무많이해봐서 몸에자극오는운동들을 단시간하는스타일입니다..
식사도 자장면한번먹으면 다음날 일키로가 찔정도로 너무 심해서 하루에 식사는 현미밥과 주로 1식 하고 그이외엔 두유나 옥수수 고구마 하나정도 먹는데
전그러면앞으로계속 한끼만먹고살아야하나요?
한끼가 3끼합친양도아니고
너무우울증걸려죽을거같아요 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