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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라 간식3종 체험후기))#9 최종후기

미주라토스트, 소이아크래커, 통밀도너츠 칼로리와 영양성분 비교입니다.
토스트, 크래커, 도너츠 모두 각각의 맛과 식감이 다르긴한데 처음 미주라 간식을 접하시는 분들이 미주라간식 3종중 무엇을 골라야할까~ 고민을 참 많이 하시더라구요.
포만감은 어떤지~ 맛은 어떤지~ 과자 대용으로 먹으려면 무엇이 날지~ 빵대신 먹으려면 어떤게 좋을지~ 칼로리는 어떻게 다른지~
그래서 토스트와 크래커는 크래커 소포장 1봉지 무게인 40g에 맞추고 통밀도너츠는 소포장 1개 무게가 33g이라서 그냥 1봉지 칼로리로 맞추었어요.
비교샷 보시고 미주라 간식3종 입문하실때 제일처음 뭐를 사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미주라 간식중 하나를 맛보게되면 각각의 매력이 다 다르니 곧 모든 종류의 간식을 구입하게 되실듯요.
저도 새로나온 무설탕쿠키랑 오곡토스트 구입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조만간 구매할듯~

미주라 간식3종 받던 날이 기억나네요.
받자마자 먹고싶었는데~ ㅠ.ㅠ
클렌즈중이어서 먹을수도 없고 군침만 삼키며 빨리 클렌즈가 끝나기를 기다렸더랍니다.

미주라 토스트~ 빵아닌듯 과자같은 빵같기도 과자같기도 애매한 너? ㅋㅋ
뭐래는지... ㅎㅎ
하지만 진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빵같기도 과자같기도한 팔색조 미주라토스트랍니다.
크림치즈나 피넛버터 또는 치즈 얹어 먹어도 맛있고 커피랑도 두유랑도 아몬드브리즈랑도 스프랑도 배불리젤리와도 잘어울리는 참 사교적인 미주라토스트랍니다.
이러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미주라 통밀도너츠가 제게는 미주라 간식 3종중 제일 부담?가는 간식이었어요.
얘는 완전~ 나는 빵이랍니다~라고 외치는 아이였죠.
그래서 간식으로 먹기보다는 한끼 식사로 챙겨 먹었어요.
칼로리가 높은것도 아닌데 1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고 배도 부르고 달콤한 바닐라향에 왠지 많은양의 칼로리를 섭취한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죠.
그러니 생크림을 얹어 먹거나 꿀을 바르거나 칼로리를 높여 먹기는 괜히 심적 부담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차라리 가벼운 샐러드나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또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달콤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었답니다.

소이아크래커는 진짜 과자예요.
먹다보면 손이 멈추지않는... 1봉지로는 도저히 만족하고 내려놓을 수 없는...
그래서 미주라 간식3종중 가장 위험한? 간식이었어요.
커피랑 가장 잘 어울리는 간식이기도 했답니다.
콩가루가 들어있어 고소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한 과자.
크림치즈나 피넛버터 발라 먹어도 맛있지만
굳이~ 뭐하러? 그냥 먹어도 넘나 고소하고 맛있는 크래커랍니다.
크래커라 나트륨함량과 칼로리가 미주라 간식3종 중 가장 높고 1봉지로는 성이 차지않아 더 먹어야한다는게 함정이네요. ㅠ.ㅠ

클렌즈를 해서 몸무게가 내려간것도 있지만 클렌즈후 미주라 간식3종으로 간식까지 챙겨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줄어든것은 기적?이겠죠?
다이어트하면 무조건 간식은 먹으면 안돼!
빵 토스트 과자는 모두 다이어트의 적이야!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은 병맛이야!
간식은 칼로리가 높아!
라고 생각했던 제게 미주라 간식3종은 토스트, 도너츠, 크래커를 먹어도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건강한 간식~ 그리고 맛있는 간식~이었어요.

과자나 빵을 도저히 못끊어서 다이어트하다 포기하고 실패하는 분들께 미주라 간식은 획기적인 그리고 다이어트 간식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간식때문에 빵때문에 다이어트 포기하고 실패했던 많은 다이어터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미주라 간식드시며 꼭!! 체중감량에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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