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몸무게 재는 것을 비추하시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봐야 그때그때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디이어트를 하고 있지 자각되는 기분이 좋아서요ㅠ
그리고 앞자리수가 바뀌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ㅋㅋㅋ
3주째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어서 좀 속상하기도 해요 ㅎ 그래서 체중계를 구석에 치워놔도 어느샌가 다시 꺼내곤 합니다...ㅠ ㅠ
근데 이게 아침과 점심 저녁 체중이 다 다르더라구여....
다신 다이어리 기재할 때 언제 체중을 적어줘야 하나요?
어느게 진짜 제 몸무게인지 궁금합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