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위해 길을 지나가다가 맡아본 향긋한 음식 냄새에 혼미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와 길거리 음식은 친해지고 싶어도 친해질 수가 없다 죄다 고칼로리 고지방 고탄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의 식욕을 꽉 눌러야 하는 걸까? 으음 아니다 식욕은 과도하게 쌓아두면 언젠간 터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너무 식욕을 꽉 붙들어 매지 말고 조금 쉴 틈을 줘서 터질 것 같은 식욕에 쉼을 내어주는 게 어떨까? 그렇다고 너무 틈을 줘서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한 방에 무너트리면 안 됩니다~ 남는 건 후회와 늘어난 지방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