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2
  • 2
1/27 아침🍞🍡/점심🍡/저녁🍚



아침 : 딸기찹쌀떡, 약밥빵 반개
점심 : 할머니께서 갓 쪄놓으신 인절미, 방울 기정떡, 강정과자
저녁 : 밥그릇에 종류별로 1개씩 담아서(쌀밥 1수저, 냉이튀김, 오징어튀김, LA갈비, 잡채, 표고버섯전) 우엉조림, 갑오징어무침, 더덕무침, 시금치나물, 굴국


떡순이라 정말 떡은 포기할 수가 없네요ㅠㅠ

저녁은 운동 후라서 너무 피곤해서 안먹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친척들 눈치좀 보라고...꾸짖으셔서 할 수 없이 종류별로 1개씩 담아아가 먹었어요

끝나고 줄넘기 열심히 했더니 운동도 적당히 해야지 하루종일 하냐며 또 혼나고...집안에서 요란떨면서 한것도 아니고 밖에서 혼자 조용히 했는데ㅠㅠㅠ 친척들이 보면 미친년이라고 생각 할거래요..

에효...방안에서 먹고 누워서 폰하면서 빈둥대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

먹는건 그렇다쳐도 운동하는 것까지 눈치봐야하다니..쩝
  • 에이치엠HM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agneskang
  • 01.30 09:11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Jelly_MJ
  • 01.29 18:03
  • 아 배고파
  • 답글쓰기
지존
  • 다정한다람쥐
  • 01.29 08:50
  • 떡 맛있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에이치엠HM
  • 01.28 14:40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에이치엠HM
  • 01.28 14:39
  • 빵떡은 내친구 넹 그럴게요ㅠㅠㅠ 빵떡님도 즐거운 설날 보내세용!!!!
  • 답글쓰기
정석
  • 45kg망들쟝
  • 01.28 08:27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빵떡은 내친구
  • 01.28 06:13
  • 에구ㅠ 속상하시겠지만 대가족이 다 모인 명절에 운동한다구 나가서 가족들 눈에 안보이구 그러니... 부모님이 눈치보이구 속상해서 그러신걸거에요 ㅠ 말씀은 그렇게 하셔두 진심은 그정도까지 아니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셔요- 그리구 명절이니까! 운동은 살짝! 접어두고 적게 먹으면서 즐겁게 보내셔요ㅠㅠ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